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화인베스틸이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4일 오전 9시20분 현재 화인베스틸은 전거래일 대비 5.45% 내린 3,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71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지난달 30일 화인베스틸은 1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7억8,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4.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 줄어든 572억2,600만원, 당기순이익은 86.4% 감소한 6억3,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