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강종 내에서도 판매가격 천차만별
과거와 같이 기본가격이 없어졌다는 주장
특수강봉강 유통가격이 동일 강종 내에서도 판매가격이 천차만별이다. S45C 기계구조용 탄소강 봉강의 경우 국내산 정품가격은 톤당 90만원 수준이나 수입 대응재 가격은 톤당 60만원 후반~75만원 초반까지 다양하다.
중국산 수입품은 보론(B) 첨가 강은 톤당 57~58만원, 크로뮴(Cr)과 타이타늄(Ti) 첨가강은 톤당 52만원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내 특수강봉강 생산업체의 모 관계자는 국내 생산업체간에 경쟁과 수입품과의 경쟁 등으로 유통시장에서는 과거와 같이 기본가격(Base Price)이 없어졌다는 주장이다.
또 다른 생산업체의 한 관계자는 보론(B)이 첨가된 S45CB 기계구조용 탄소강 봉강 제품이라도 볼트용 소재에서부터 자동차용 소재까지 용도가 천차만별이고 수입품 대응차원에서 다양한 가격정책을 펼쳐 나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세아베스틸은 현재와 같이 내수경기가 부진한 상황에서 시장경쟁이 치열한 상황이어서 스피디한 의사결정으로 시장가격에 맞춰서 빠른 결정을 해나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국내산 제품과 가격경쟁, 수입품과의 가격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판매물량을 소화하고 시장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빠른 의사결정만이 경쟁력이라는 주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