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스틸이 동·서일본 제철소 및 기타 선반의 국내 생산 5거점 시스템을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JFE 스틸은 올해 1월에 신설된 제철소 업무 프로세스 혁신 부문을 중심으로 안건을 마련해 내년부터 4~5년 동안 실시한다.
특히 제철소마다 흩어 졌던 용어 및 기준 체계의 통일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생산 관리 시스템 기반을 일정 수준에서 공통화 한다. 또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화 관리 사이클의 단기화, 상품 개발력 등을 강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스템 개편 투자금액은 수백억 엔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