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協, 그린테이블서 상생발전 논의

비철協, 그린테이블서 상생발전 논의

  • 비철금속
  • 승인 2015.05.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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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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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회원사 16명 경영임원진 참석

  국내 비철업계 경영진들이 업계 주요 사안을 고민하고 상생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5월의 그린테이블에 모였다.

 

▲ 업체 대표들이 Tee-Off에 앞서 비철금속 업계 성장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27일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구자홍)는 경기도 곤지암 컨츄리클럽에서 ‘2015년 상반기 사장단 그린미팅(Green Meeting)’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비철협회 12개 회원사에서 16명의 경영임원진들이 참석, 조찬 회동을 시작으로 당일 일정을 시작했다.

  구자홍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엘에스니꼬동제련 전승재 부사장은 “비철금속 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가운데 업계 발전을 위해 모일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힘든 시기 경영으로 인해 고민이 많지만 기분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엘에스니꼬동제련 전승재 부사장, 고려아연 이제중 사장, 풍산 최한명 사장, 대창 조시영 회장이 1팀으로, 조일알미늄 이영호 사장, 동일알루미늄 황구연 사장, 노벨리스코리아 서상연 전무가 2팀으로, S&M미디어 송재봉 사장, 풍전비철 한정건 사장, 갑을메탈 박한상 사장, 이구산업 안월환 전무가 3팀으로, 엘에스니꼬동제련 이준 팀장, 노벨리스코리아 김경석 팀장, 한국비철금속협회 김수봉 이사가 4팀으로, 삼화비철공업 강성구 전무, 엘에스니꼬동제련 최종연 상무, 고려아연 노규식 상무가 5팀으로 그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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