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단조프레스기 전문 제조업체
1985년 설립...3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단조설비 명가
100억원 규모 설비투자...7월 독일 DMG산 5축 가공 플로어 머시닝 복합기 도입

  시화공단 소재 호성기계공업(대표 정재석)은 국내 굴지의 단조 프레스기 전문 제조업체이다.

  이 회사는 열간단조, 냉간단조, 온간단조 등 각종 단조설비를 전문적으로 제조해서 국내는 물론, 인도와 중국 등 글로벌시장을 타깃으로 공급하고 있다.



  호성기계 생산담당 홍성호 상무에 따르면 “현재는 국내산 위주로 수주를 받아서 제작 공급하고 있다”며 “생산현장에서는 경남 김해소재 대진단조와 울산 울주군 소재 모토 등에 공급할 600톤 환봉 절단기 제작을 완료했다”며 6월 초순경 납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성기계는 1985년 설립 3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단조설비 명가이다.

  시화공장 부지는 5,619㎡(1,700평)이며 보유설비는 이태리 FPT산 대형 플로어 보링 머신기, 터닝기, 머시닝센터, CNC선반 등 단조기계 가공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 기준 매출외형 180억원, 종업원은 40명 내외다.



  100억원 규모 설비투자를 통해 오는 7월에는 독일 DMG산 5축 가공 플로어 머시닝 복합기를 도입 예정이다.

  호성기계가 공급하는 일체형 정밀 단조기는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설비제조에서 열처리를 제외한 90%를 자체 공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공간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 <031-499-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