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앤씨,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사업' 파트너

처음앤씨,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사업' 파트너

  • 일반경제
  • 승인 2015.06.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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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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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출품자와 낙찰자에 대한 금융서비스와 정보교류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한국기계거래소와 처음앤씨가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처음앤씨는 B2B 전자결제를 통해 거래대금에 대한 은행대출 및 보증기관의 지급보증을 연계해 신속한 대금결제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기계거래소는 이번 협약으로 출품기업을 위한 단기자금과 낙찰자에 대한 구매자금 등 경매사업 관련 금융서비스가 확대되고, 경매 참여기업은 은행, 캐피탈, B2B기업 등 금융서비스 선택의 폭이 넓어져 경매사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기계설비 경매거래소와 매매단지를 건설해 거래가 활성화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오는 9월 정식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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