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출품자와 낙찰자에 대한 금융서비스와 정보교류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한국기계거래소와 처음앤씨가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처음앤씨는 B2B 전자결제를 통해 거래대금에 대한 은행대출 및 보증기관의 지급보증을 연계해 신속한 대금결제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기계거래소는 이번 협약으로 출품기업을 위한 단기자금과 낙찰자에 대한 구매자금 등 경매사업 관련 금융서비스가 확대되고, 경매 참여기업은 은행, 캐피탈, B2B기업 등 금융서비스 선택의 폭이 넓어져 경매사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기계설비 경매거래소와 매매단지를 건설해 거래가 활성화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오는 9월 정식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