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날) 산업부 장관상 현대제철 김종오 계장

(철의날) 산업부 장관상 현대제철 김종오 계장

  • 철의 날 16회
  • 승인 2015.06.0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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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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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정련 설비의 조기 정상화 통해 용강품질 향상
열연·후판재 조업기준 수립 통해 철강산업 발전 기여

  현대제철 김종오 계장이 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계장은 2004년 12월 현대제철에 입사해 10년 6개월 동안 전기로 및 전로 제강공장에 재직했다.

  특히 용강품질 향상의 핵심공정인 이차정련 설비의 조기 정상화와 주요 열연재 및 후판재 조업기준 수립을 통해 당사와 철강산업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2013년 5월부터는 전로 제강공장 이차정련 파트 현장 총괄계장의 역할을 맡아 자동차 외판재 품질 향상 및 설비개선을 통한 원가절감을 실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선진국형 기업운영을 실현, 사내 ‘에너지 절감 TFT’에 적극 참여, 에너지관련 설비 운영 표준화 및 조업개선을 통한 에너지 절감 등 국민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조업 개선활동을 통한 에너지 경쟁력 확보, RH 복압시 대기 중 Air 사용을 통한 질소사용량 저감, 정련 비처리시 냉각수 Pump OFF를 통한 전력비 저감 등으로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김 계장은 자매 마을, 자매 학교 결연 등을 통한 봉사활동 및 장학금 지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운동도 전개하는 등 사회공헌 및 상생협력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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