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 동진엠아이 김주성 주임 “항상 긍정적으로 일해요”

(현장인) 동진엠아이 김주성 주임 “항상 긍정적으로 일해요”

  • 철강
  • 승인 2015.06.19 07:00
  • 댓글 0
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하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요”

  누군가는 최근 철강업계는 불황이라고 말하지만 생산 현장에서는 비 오듯 땀 흘리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있다. 절단 전문업체인 동진엠아이의 김주성 주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 동진엠아이 김주성 주임


  김주성 주임은 동진엠아이에 입사한지 5년 되었지만 알아주는 재주꾼이다. 김주성 주임은 원래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화학 전공을 살리기 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동진엠아이에 입사하게 됐다.

  동진MI는 시화공단에 위치해 CNC 모형절단과 대형 프라즈마 절단 등 절단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동진MI는 경인지역에서는 정교함과 고품질로 손에 꼽히는 절단 업체로 업계 내 정평이 나 있다. 지난해 새로 공장을 신설하면서 최신 설비 도입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업체다.

  김주성 주임은 유난히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동료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낸다. 김주성 주임으로 인해 작업장의 분위기는 항상 밝게 유지된다. 김주성 주임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안전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안전이 중요한 작업장 내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며 지금까지 안전사고 없는 것도 다 소통이 원활해 서로가 챙겨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꿈을 묻는 질문에 김주임은 “개인적으로는 컴퓨터 자격증과 화학공부를 더 해 화학자격증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회사의 명성을 드높이는 것이 저의 또 다른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