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중순...구체적인 윤곽
현재 부지 매입 단계
2016년 하반기부터...금형기술 전문센터 가동될 듯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 주관 ‘금형기술 공동훈련센터’ 가 수도권 일원에다 추진중이며 오는 8월 중순이면 구체적인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형조합 임영택 전무는 “산업부와 노동부의 간접지원 형식으로 수도권지역에 추진중이며 현재는 부지매입단계여서 구체적으로 다 얘기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2014년부터 추진돼온 사업으로 이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2016년 하반기부터 그동안 학교 교육기관에 의존했던 금형기술 인력을 전문센터를 통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기계진흥회와 부천시 주관 금형교육과 기술인력을 집약하기 위한 부천금형기술센터가 최근 준공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