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채무불이행 사태에도 원달러 환율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달러당 1,117.5원으로 전일보다 2.0원 상승하면서 장을 마쳤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그리스의 채무 불이행 소식이 전해졌지만 예견된 소식이었던 만큼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117.50 | ▲2.00 | 1,139.90 | 1,099.91 | 1,130.40 | 1,108.60 |
JPY | 912.83 | ▼1.95 | 928.80 | 896.86 | 921.77 | 903.89 |
EUR | 1,243.32 | ▼0.01 | 1,268.06 | 1,218.58 | 1,255.75 | 1,230.89 |
CNY | 180.46 | ▲0.62 | 193.09 | 171.44 | 182.26 | 178.66 |
*7/1 국제유가(두바이유): 61.78달러 전일대비▲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