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비용 절감 필요
안전 정책에는 공감대 형성
일본산업신문에 따르면 일본철강연맹은 에너지와 온난화 대책 정부안에 대한 의견을 지난 1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일본철강연맹은 후쿠시마 지진 전에 비해 30%나 높아진 산업용 전력비용이 2030년까지 계속 이어지는 에너지 정책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재검토를 강력히 요구했다.
안전 정책에 대해서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원전을 신속하게 재가동하는 것 외에도 고정 가격 매입 제도의 재검토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