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혼다 자동차, 4300여대 리콜

日혼다 자동차, 4300여대 리콜

  • 수요산업
  • 승인 2015.07.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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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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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다카다 에어백을 장착한 혼다 승용차 4,300여 대가 리콜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혼다코리아에서 들여온 CR-V와 어코드 승용차의 경우 사고 시 터지는 에어백 내부의 금속 파편이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어 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3년 3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제작된 혼다 CR-V 2,700대와 2003년 10월부터 2007년 6월까지 만든 혼다 어코드 1,600여 대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판매한 재규어XK, 디스커버리4, 레인지로버 등도 제작 결함 발견으로 17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가 진행된다.

  재규어XK는 시동이 꺼진 후에도 전면 차폭등이 꺼지지 않아 배터리가 방전될 가능성이 있다. 리콜 대상은 2014년 8월 21일부터 2015년 2월 12일까지 제작된 947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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