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틸 박재천 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17일 박 회장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다. 보증금은 3,000만원이다. 박 회장 측은 지난달 공판에서 건강 이상을 호소했고, 이달 2일 보석을 신청한 바 있다.
박 회장은 회삿돈 약 130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구속 기소됐다. 박 회장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은 다음달 18일 열릴 예정이다.
코스틸 박재천 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17일 박 회장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다. 보증금은 3,000만원이다. 박 회장 측은 지난달 공판에서 건강 이상을 호소했고, 이달 2일 보석을 신청한 바 있다.
박 회장은 회삿돈 약 130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구속 기소됐다. 박 회장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은 다음달 18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