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무재해 3,000일 달성

포스코강판, 무재해 3,000일 달성

  • 철강
  • 승인 2015.07.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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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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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강판(대표 서영세)은 28일 도금공장 무재해 3,000일 달성을 기념하는 ‘전사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도금공장과 컬러공장의 생산파트장이 임직원 대표로 안전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포항시 장흥동에 위치한 포스코강판 도금공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영세 사장을 비롯한 포항 주재 임직원 및 협력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임직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다짐을 새로이 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의식을 다지고 지속적인 무재해 포스코강판 실현에 앞장서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행사는 안전 슬로건 제창과 함께 도금공장 무재해 3,000일 달성 포상식에 이어 서영세 사장의 안전다짐 결의 대회사, 안전다짐 결의 서약서 작성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영세 사장은 기본 안전 철칙 준수와 함께 불안전한 행동과 안일한 습관은 근절하고 깨끗한 시설 환경 조성을 통해 안전사고의 근원적으로 예방할 것을 거듭 강조하는 한편 관리감독자의 확고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안전활동을 지속 전개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스코강판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안전 활동으로 안전사고 제로화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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