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신닛데츠 스미까네, JFE 홀딩스, 고베제강소 등 일본 고로 메이커 3사의 2015년 설비 투자액(연결기준)이 전년 대비 4.2% 증가한 6,600억엔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는 2년 연속 증가세다.
신닛데츠 스미까네와 JFE 스틸은 투자 금액이 큰 코크스 관련공사가 대부분이며 고베제강소는 고로 휴지 및 카코가와 제철소의 상공정 집약에 따른 설비 증강 공사를 진행한다.
제철소의 기반정비를 중요시하면서 안전·방재 관련투자를 강화하기 때문에 일본 대형 고로 설비 메이커 3사의 투자액은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