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2086만톤 생산 예상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신닛데츠스미킨, JFE스틸, 고베제강, 닛신제강 등 고로 4개 업체의 올해 2분기 조강 생산량이 1,963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7.5% 감소하며 159만톤 줄었다.
소비세 증세 영향이 장기화되면서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고로사들은 실수요에 맞춰 생산을 하고 있다. 또한 재고를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산 조정에 나서고 있다.
3분기에는 재고가 안정화되고 있고 수요도 살아나 2,086만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