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박(Foil) 업체인 삼아알미늄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과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 전환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아알미늄의 2015년 상반기 매출액은 616억600만원을 기록해 2014년 상반기의 643억9,900만원 대비 -4.3% 감소했다. 같은 기간 회사의 영업이익은 -23억3,100만원을 기록해 6억7,100만원이었던 지난해 상반기 대비 적자 전환을 기록했다. 또 삼아알미늄의 2015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6억원으로 1억7,300만원을 기록했던 2014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삼아알미늄의 2015년 상반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3.8%를 기록해 2014년 상반기의 1% 대비 -4.8%p 감소했으며, 매출액순이익률도 -4.2%를 기록해 2014년 상반기의 0.3% 대비 -4.5%p 감소했다.
| 삼아알미늄 | 경영실적 | 
             (단위: 백만원, %, %p)  | 
        |
| 
             구분  | 
            
             2014년 상반기  | 
            
             2015년 상반기  | 
            
             증감률  | 
        
| 
             매출액  | 
            
             64,399  | 
            
             61,606  | 
            
             -4.3  | 
        
| 
             영업이익  | 
            
             671  | 
            
             -2,331  | 
            
             적전  | 
        
| 
             경상이익  | 
            
             205  | 
            
             -3,324  | 
            
             적전  | 
        
| 
             당기순이익  | 
            
             173  | 
            
             -2,600  | 
            
             적전  | 
        
| 
             영업이익률  | 
            
             1.0  | 
            
             -3.8  | 
            
             -4.8  | 
        
| 
             순이익률  | 
            
             0.3  | 
            
             -4.2  | 
            
             -4.5  | 
        
| (자료: 금융감독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