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워터코리아 개최, STS 세미나도 열려

2015 워터코리아 개최, STS 세미나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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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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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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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 건축, 배관 분야 적용 및 신수요 창출 주제로 세미나 개최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하는 ‘2015 워터코리아’가 킨텍스에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워터코리아는 국내 최대 물사업종합 박람회로 매년 일산 킨텍스와 지방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2002년 시작 이후 14번째를 맞는 워터코리아 전시회는 참관객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컨퍼런스,세미나 등 다양한 연계행사로 규모와 내용면에서 아시아지역에서 TOP5에 들어가는 전시회로 성장했다.


  실제 국내외 160여개 물산업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신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1만2000㎡ 규모로 개최되며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27건에 달하는 세미나·연계행사가 동시 개최돼 다채로움을 더한다.

  특히 이번 워터코리아 전시회에는 한국철강협회가 주최하는 스테인리스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STS의 건축, 소화배관 분야 적용 및 신수요 창출을 주제로 26일(수)에 강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포스코 여경윤 박사, 다성테크 최용안 전무,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남준석 박사 등이 강연자로 나서 각자의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2부에는 STS 자재 상수도 분야 적용 및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를 갖고 안동대학교 이상열 교수, 상수도연구원 박영복 책임연구원이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해 열린 2014 워터코리아는 214개사가 참가했으며 640개 부수가 마련됐다. 참관객 수는 2만6,108명으로 관련 기업, 공무원, 외국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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