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닛데츠스미킨(신일철주금)은 야하타 제철소가 도입을 추진 중인 자동차 부문 핫 스탬프재용 새 알루미늄 도금 강판 제조 라인 제6CGL(연산 능력 약 25만톤)을 내년 1월에 가동할 예정이다.
일간산업신문은 유럽계 자동차 회사에서 요구한 스탬프 부품 수출 요구에 대응할 목적으로 일본 내에 라인을 신설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제조 가능 사이즈도 4폭(1,219㎜)에서 5폭(1,524㎜)으로 확대한다. 신닛데츠스미킨은 노후한 제3CGL과 신설 라인을 당분간 병용하고, 순차적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