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만6,000엔에서 25만엔까지 하락
일본 미츠이금속이 발표하는 일본 내수 아연 매매 기준 가격이 지난 8월 네 차례 조정되며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내수 아연 가격은 8월초 28만6,000엔을 기록했지만 8월말 25만엔까지 하락했다.
이는 LME 아연 가격이 중국 경기 침체와 재고 증가 영향으로 급락을 반복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일본의 경우 LME 아연 가격 변화에 즉각적으로 내수 가격을 변경하는 만큼 9월에도 여러차례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