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스코건설 지분 처분일 연기

포스코, 포스코건설 지분 처분일 연기

  • 철강
  • 승인 2015.08.3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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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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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는 포스코건설 지분 처분일을 올해 8월 31일에서 9월 30일로 연기한다고 31일 공시했다.

 공시에서 포스코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ublic Investment Fund, 이하 PIF)측 이사선임을 위한 PIF의 내부행정절차 지연 및 포스코건설 임시주주총회 시행 연기로 처분예정일을 정정한다"고 연기 이유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6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포스코건설 주식 1,080만2,850주를 8,426억2,230만원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에 매각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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