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산업전)폐기물 재활용, “거시적 기술 연구 절실”

(자원순환산업전)폐기물 재활용, “거시적 기술 연구 절실”

  • 비철금속
  • 승인 2015.09.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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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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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기술 개발…폐기물 재활용 촉진

  폐금속·유용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이하 V-Recycle)은 폐기물 재활용 기술을 소개하고 이 기술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큰 자신감을 나타냈다.

  최근 V-Recycle은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자원순환산업전에서 폐디스플레이와 PCB 등에서 귀금속과 희유금속 회수하는 기술을 공개했다.

  현재 폐디스플레이는 발생량이 많지 않지만 3~5년 후에 발생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회수 기술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폐디스플레이가 일정 주기에 따라 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선제적 기술 개발이 향후 폐디스플레이 재활용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V-Recycle은 환경부 산하 기관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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