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합금철 시장 미래 전망한다”

“세계 합금철 시장 미래 전망한다”

  • 철강
  • 승인 2015.09.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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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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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금철 컨퍼런스, 10월 18일 美서 열려

  국제 합금철 컨퍼런스(CRU Ryan's Notes Ferroalloys 2015)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 컨퍼런스로 합금철 관련 기업 및 단체를 대표하는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구성됐다.

  특히 사업 확대를 위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리셉션과 커피 타임, 오찬회, 골프 매치, 테니스 토너먼트, 각종 투어 등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각 기업의 실적 확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연을 담당하고 경제, 지정학, 광물자원 등에 대한 분석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광업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자극책을 시행하고 있는 중국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 달성 가능성 ▲2016년의 스테인리스강 시장 동향 ▲니켈의 가격 상승 기조 전환 가능성 ▲망간광과 합금의 가격 전망 ▲상승하는 미국의 실리망간 가격 전망 ▲페로실리콘 공급 부족으로 높은 가격이 지속될 가능성 ▲ 페로크롬 가격 동향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발전 비용의 지역차가 합금철 시장 역학을 변화시킬 가능성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생산능력 ▲2016년 경제와 주요 통화 동향 ▲실리콘 업계 재편의 영향 등이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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