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최대 스테인리스 제조업체 신닛데츠스미킨 스테인리스(Nippon Steel&Sumikin Stainless, NSSC)는 7일, 300계와 400계 냉연박판 내수가격을 전월에 이어 동결하고 중후판 가격은 톤당 1만5,000엔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300계 냉연박판은 8개월 연속 보합이고 중후판은 3개월 연속 가격을 인하한 상황이다.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이 하락해 서차지는 1만5,000엔 인하했지만 300계 냉연박판은 수익성을 고려해 동결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