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017년 중국 철강 수요 증가율 1% 전망
골드만삭스는 중국 상품 수요가 내년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우리는 중국이 구조조정을 겪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중국의 상품 수요 증가율은 올해 피로감을 나타내는 수준에서 내년에는 다시 경기 약세의 뉴노멀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내년 시멘트와 철강 수요 증가율은 각각 올해대비 2%, 1%에 달할 것이며 2017년에는 시멘트와 철강 수요 모두 1%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또한 “많은 생산업체들이 여전히 마이너스 현금흐름 속에서 고전을 하고 있어 앞으로 대차대조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유기업 생산업체들은 회수율과 현금흐름이 모두 마이너스인데, 이같은 ‘식물인간 기업’ 상황은 1998~2001년의 경기 하락 주기와 비슷하다는 지적이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인프라 건설 착수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올 4분기 산업 시황은 호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증가율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내륙 부동산 신규 착공 증가율이 둔화됐고 다시 높은 증가율을 나타낼 동력도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중국야금보 특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