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폐배터리價, 톤당 9만엔 초반대 유지

日 폐배터리價, 톤당 9만엔 초반대 유지

  • 비철금속
  • 승인 2015.10.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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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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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폐배터리 현물 가격이 약보합세이지만 재생연 업계의 원료비용 비율은 여전히 상승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최근 폐배터리 가격이 톤당 9만엔 초반대까지 내려갔지만 LME 연 가격에 비해 하락폭이 작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일본내외의 재생연 업체들이 적자 생산 구조에서도 생산량을 일정 수준 유지하고 있어 폐배터리 가격이 소폭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며 “가격은 하락했지만 LME 연 가격과 비교해 볼 때 고평가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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