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미토모상사가 알루미늄 괴와 압연 제품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마련한다.
최근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스미토모상사는 UACJ과 연계해 내년부터 북미 자동차 패널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압연 제품은 자동차의 경량화와 알루미늄 캔 업계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해외를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우선 UACJ의 새로운 태국 알루미늄 캔 공장에 원료를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월 말레이시아에서 진행 중인 알루미늄 제련 프로젝트에 추가 출자도 결정한 바 있어 스미토모상사의 알루미늄 사업이 공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