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자매마을서 벼 베기 봉사

포스코강판, 자매마을서 벼 베기 봉사

  • 철강
  • 승인 2015.10.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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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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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강판(사장 서영세)은 지난 17일 자매마을인 흥해읍 북송리에서 벼베기 봉사활동으로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에 나섰다.



  이번 자매마을 일손돕기에 참여한 포스코강판 봉사단 90여명은 22개팀으로 나뉘어 콤바인 작업이 수월하도록 진입로와 가장자리 벼를 베는 작업을 진행했다.

  재무그룹 허준영 주니어매니저는 “서툰 솜씨지만 자매마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회사 동료들과도 더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강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테마봉사활동으로 저소득층 지붕 개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달 실 단위로 지역아동센터 및 양로원을 찾아 급식, 청소, 목욕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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