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다음달 울산광역시 남구 대현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현 더샵’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3~32층 11개동으로 구성된 1,180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68㎡(A·B·C) 335가구 △84㎡(A·B·C·D) 812가구 △121㎡(A·B·C·D) 33가구 등 중소형이 전체의 97%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11개 주택형으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현 더샵은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공원 등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인근에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와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하기 쉽고 100m 거리에 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있어 울산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입주는 오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1월 울산 남구 번영로 82(달동 1297-1) 일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