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코리아>“해외플랜트 구조용 강재 적용 활발”

<스틸코리아>“해외플랜트 구조용 강재 적용 활발”

  • 스틸코리아 2015
  • 승인 2015.10.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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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대전=이광영 k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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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재 쓰리디엔지니어링 대표
‘해외플랜트 구조용 강재 적용 사례’

  플랜트는 석탄, 가스, 바람, 물, 태양광, 지열 등의 자원을 이용하여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플랜트와 정유, 비료 및 일반화학, 석유화학, LNG 등으로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정유 및 화공 플랜트, 그리고 자동차, 반도체 등을 생산하는 산업플랜트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플랜트는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필요로 하며 산업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시설물로서 세계 여러 나라의 경제성장과 함께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 플랜트 수주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정석재 쓰리디엔지니어링 대표

  플랜트엔지니어링은 플랜트의 설치 목적에 따라 생산시설의 기능을 유지하고 그것을 최고의 상태로 발휘시킨다. 또 공사비 절감을 위해서 계획 및 설계 단계에서 많은 경험과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최근에는 중동지역 뿐만 아니라 아시아, 남미와 아프리카 등지에서 국내 업체의 수주가 이어지면서 현지 설계 및 자재 기준과 강구조물 제작, 운송 및 설치 여건 등에 대한 파악과 적절한 대응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세계 각국에서 수행한 프로젝트 중에는 발주처 요구사항, 인허가 절차, 설계기준, 하중기준, 강진지역 특별 고려사항, 자재규격, 주요 구조시스템 등에 따라 강진지역에 적용된 내진강재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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