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테인리스(STS) 제조업체 3개사의 2015년 상반기(일본회계기준 4~9월)연결경상이익을 보면 경상이익 기준으로 신닛데츠스미킨스테인리스(NSSC)가 흑자, 닛신제강 스테인리스부문과 일본야금고업 2개사는 적자였다. 이는 일간산업신문이 전했다.
원료인 니켈의 국제가격 하락과 각사들의 큰 폭의 재고평가손실이 계상됐다. 2016년 3월기는 NSSC가 상반기보다 개선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일본야금은 흑자를 확보할 전망이다. 닛신제강은 하반기 40억원대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