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트레이 시공시간 단축에 효과만점
종합 전기 자재 전문 기업 그르랑코리아(대표 임광범)가 '코마린 2015전시회'에서 케이블트레이, 산업용 소켓 및 선박 객실용 배선기구를 선보였다.
코마린 전시회는 1978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는 조선기자재, 해양플랜트 및 오일, 가스 분야의 세계적인 종합전시회로 올해는 지난 20일부터 4일간에 걸쳐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르그랑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블트레이, 산업용 플러그와 소켓, 선박 객실용 배선기구 및 조명제어 시스템을 전시했다.
르그랑코리아의 케이블트레이는 볼트 필요 없이 쉽고 빠르게 조합할 수 있어 시공시간을 단축시켜주며 선박, 산업시설, 상업용 건물 등 모든 환경에서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한 경험과 노하우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모든 환경 조건을 만족시키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산업용 플러그와 소켓 역시 IP44, IP66/67에 부합하는 제품으로써, 방수, 내충격성, 온도 조건 및 실내외의 제약 조건이 있는 모든 현장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또 손쉬운 개폐 시스템, 공간 활용을 위한 최적의 사이즈, 부식 방지를 위한 부품 사용 등으로 해양 시설, 쇼핑센터, 병원, 공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임광범 르그랑코리아 대표는 “이번 전시회 출품을 계기로 선박을 비롯한 해양 산업 분야에도 르그랑의 다양한 솔루션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전기 및 빌딩 인프라 구축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혁신적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