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제강그룹(회장 서원석)이 2015년 11월 3일 회사 창립 62주년 기념행사를 오전 10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원석 회장과 서상준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성원제강 서울사무소 및 포항공장 주요 임직원 약 150명이 참가했다.
성원제강은 신조관기를 도입한 올해를 새로운 도약 ‘원년’이라고 보고 62주년 행사를 예년보다 성대하게 준비했다. 성원제강 관계자는 “조관3호기 가동으로 판매량 측면에서 만족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공의 길로 나아가자”고 전 임직원들 앞에서 다짐의 목소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