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성테크(대표 이명용)가 지난 3일 조병돈 이천시장을 방문해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다성테크의 이명용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경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명용 대표는 이천지역 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꾸준한 개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경기도 이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400만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복지 시설인 해오름터에도 매년 6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에는 오는 7일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이천지역 연탄나눔 봉사활동도 실천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번 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돌려줘야 한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공생과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 사회공현 활동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다성테크는 점차적으로 수출을 활성화하여 창립 15주년이 되는 2021년에는 매출 1,000억 이상을 달성하고 제조부문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성테크는 스테인리스 이중링 압착식 이음쇠인 SP-JOINT와 세계 최초로 회전식 건(전용공구)을 이용한 원형압착이 가능한 압착공구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국내의 배관설비 현장에서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시공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업계 경력 20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관이음 압착공구에 관한 특허 등 국제특허 3건을 포함해 모두 14개의 상용화된 우수한 특허와 46건의 디자인, 4건의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