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리 수급전망>내년 판재류 수요 소폭 회복

<포스리 수급전망>내년 판재류 수요 소폭 회복

  • 포스리 전망 2015년 4분기
  • 승인 2015.11.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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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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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진 속 건설ㆍ조선용 수요 회복 기대

  내년 판재류 수요가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2%대 증가가 예상된다.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가 최근 발표한 수급전망자료에 따르면, 2016년 판재류 수요는 자동차용이 부진한 반면에 건설 및 조선용 수요 회복으로 내수가 2.7% 증가하고 글로벌 수요 부진 속에서도 해외공장 소재 공급이 늘면서 수출은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품목별 내수는 중후판이 2.3%, 냉연 4.3%, 아연도금강판 3.1% 증가가 예상된다.

  판재류 생산은 내수와 수출의 완만한 증가로 2.8% 증가가 예상된다. 품목 중에서 중후판 1.0%, 냉연 3.0%, 아연도금강판 4.1%씩 생산이 늘어날 전망이다.

  수입은 내수 증가 속에서 국내생산 확대로 2015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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