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클럽, "STS 산업 생태계 안정화 주력"

STS 클럽, "STS 산업 생태계 안정화 주력"

  • 철강
  • 승인 2015.11.20 14:14
  • 댓글 0
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S 수입재 대응 및 시장확대 위한 홍보 활동
클럽 회원사 대상 지원 강화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김광수)이 20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열린 브레인스토밍에서 올해 사업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STS 클럽은 스테인리스 산업 생태계 안정화 구축을 위한 제도 및 서비스 지원 강화에 주력했다.

  STS 수입재 대응 및 제도개선, STS 산업 수요기반 확대 지원, 맞춤형 서비스 지원 통한 회원사 경쟁력 강화, STS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사업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 STS 클럽 오용욱계장이 올해 사업실적 보고를 하고 있다.

  가장 먼저 대용량 STS 배수지 구조해석 기술 개발의 경우 콘크리트 배수지를 대체하기 위해 STS 배수지 개발이 한창이다. 2만톤 이상 대용량 STS 배수지의 경우 포스코와 금강이 MOU 체결을 통해 현재 제품 개발 중이다.

  또한 STS 클럽은 1,2차 수요산업별 세미나를 개최해 수요산업별 특화된 신제품, 신기술 관련 정보제공을 통해 수요 확대를 강화했다. 그리고 분야별 산업 현장에서 실제 적용하기 위한 관련 실무 지식을 전달하는데 힘썼다.

  STS 컬럽은 올해는 STS 산업발전 아이디어 및 키친&리빙 가구 디자인공모전을 통해 STS 업계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및 디자인을 발굴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 개최 홍보를 통해 대국민 STS 인식 제고 및 보급 확산에 노력했다.

  이밖에 STS클럽은 STS 제대로 알리기 교육, STS 공산품 강종 표기 제도 건의, 제 18차 ISSF 총회 및 SSDA 워크숍 참석, STS 자료 제작 및 정보 제공 등을 통해 STS 업계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