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철강연맹회장이자 JFE 스틸 사장인 카키노키아츠시가 지난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일본 조강생산이 1억500~600만톤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철강 연맹은 올해 중국의 철강 수출 증가로 아시아 지역의 철강 시황이 어려워짐에 따라 전월대비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지난 9월 회견에서 카키노키아츠시 회장은 올해 일본 조강생산을 기존의 1억 700~800만톤에서 1억 700만만톤으로 하향조정했으며 10월 회견에서 또한 100만톤 하향 조정하면서 3개월 연속 전망치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