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삼주, 안전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유)삼주, 안전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 철강
  • 승인 2015.11.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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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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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주가 국민안전처와 KBS, CBS 공동 개최한 '2015 안전문화대상' 우수기관에 선정돼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전북도가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안전교육과 안전문화캠페인과 홍보, 안전개선활동 등 각 기관 단체와 기업 등에서 추진한 안전문화활동 우수사례를 선정, 국민에게 홍보하는 정부기관 주최 전국단위 대규모 행사이다.
 
  ()삼주는 크레인운전 전문회사로, 한국 특수강 업계의 선도주자인 세아베스틸의 협력사이다.
 
  안정적인 조업시스템과 지속적인 개선활동에 나서며 산업현장 '맞춤형 무재해 운동' 추진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4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비롯해 산재요율 감소와 안전평가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참여형 안전교육시행으로 안전문화 확산과 맞춤형 무재해 운동 시스템 확산, 근로자 작업환경개선 우수, 노사 화합으로 화목한 근로 환경 조성 등이 이번 평가에서 높이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석 대표이사는 "이번 안전문화대상 수상은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무재해 일터를 이룩하기 위한 ()삼주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앞으로도 안전한 무재해 일터를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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