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회장 허재철)이 북남미 지역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대원강업은 멕시코에 100% 출자한 'DAEWON MEXICO S DE RL DE CV' 법인을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출자금액은 200만달러다.
회사 측은 "멕시코 및 미국 내 자동차사에 코일스프링 및 스테빌라이저바의 생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하는 회사다"며 "2017년부터 기아자동차에 연간 14만개의 코일스프링 및 스테빌라이저바를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원강업(회장 허재철)이 북남미 지역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대원강업은 멕시코에 100% 출자한 'DAEWON MEXICO S DE RL DE CV' 법인을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출자금액은 200만달러다.
회사 측은 "멕시코 및 미국 내 자동차사에 코일스프링 및 스테빌라이저바의 생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하는 회사다"며 "2017년부터 기아자동차에 연간 14만개의 코일스프링 및 스테빌라이저바를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