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JFE스틸과 JFE컨테이너는 30일 연료전지 자동차(FCV) 및 수소 공급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국립 연구개발인 신에너지·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NEDO)가 추진하는 ‘수소 이용 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채택된 수소 스테이션용 축압 용기의 연구개발을 2018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JFE스틸는 강관 및 탄소 섬유(CFRP)를 조합한 스트레이트형 복합 용기를 공동 개발한다.
기존의 강철 용기나 알루미늄 탄소 섬유 복합 용기에 비해 제조비용 절감 효과가 있어 수소 스테이션 건설 및 유지 관리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