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닛신제강 큐슈 지점이 올해 삼원계 합금도금강판인 ZAM을 이용한 용접 경량 H형강의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기존의 용접 경량 H형강(흑피)보다 단면을 소형화 할 수 있고 두께 슬림화가 가능하다. 용도로 건축 구조 부재는 물론 태양광 발전용 패널 구조물이나 세워 포트의 기둥재 및 보재 등이 있다.
ZAM은 후도금이나 도장 등의 공정을 생략 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판매 목표 수치는 설정돼 있지 않지만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판매에 자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