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STS)강관 제조업체인 비앤비성원(대표 오권석)이 경인사무소 내수영업팀장에 한동길 전 미주제강 영업팀장을 선임했다.
비앤비성원은 한 부장이 미주제강에서 근무하면서 국내 건설 및 조선 관련 수요가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고 STS 영업했던 경험도 착안해 최근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앤비성원은 올해 6월, 경인사무소로 이전한 뒤 최근 영업력 강화와 운영시스템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 한 부장 영입으로 내년부터 판매량 증대에 크게 탄력 받을 것이라고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