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불탑-대우스틸) 수출 첫해 쾌거

(5백만불탑-대우스틸) 수출 첫해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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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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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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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고강도 C형강 생산

  (주)대우스틸(대표이사 천인수)은 2001년 12월 26일 진영스틸(주)로 법인설립을 했으며 납입자본금 5억원으로 종업원은 10명으로 시작해 꾸준히 성장해온 회사다. 현재 직원은 1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출액은 2014년 12월말 기준 162억3,600만원이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인접한 연관단지내 위치해 광양제철소로부터 소재를 받아 1차 가공을 해왔으며 꾸준히 국내 판매에 매진하다 2014년 하반기부터 미국으로 간접 수출을 시작했다.

 
  대표자가 같은 자회사인 (주)대동강업으로 특허증 및 디자인등록증외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철강 유통업체로서는 유일하게 부속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당사 제품이 더욱 가볍고 튼튼하게 생산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고강도 C형강 제품이 탄생하게 됐다.

  대우스틸은 꾸준히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불량이 없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전 직원이 합심해 정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표이사는 최근 6월 철의 날에 철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꾸준한 연구결과로 특허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당사는 NEP(신제품 인증)를 획득한 바 있다.

  (주)대우스틸은 2014년 후반기부터 (주)파루라는 업체를 통해 미국으로 간접 수출을 시작했다. 임가공 위주의 열연강판 절단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주된 사업이었지만 (주)대동강업을 통해 C형강을 만들어 타공을 해 미국 태양광 설치제품으로 간접 수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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