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불탑-선일다이파스) 국가별 맞춤 제품 공급 주력

(7천만불탑-선일다이파스) 국가별 맞춤 제품 공급 주력

  • 무역의 날 52회
  • 승인 2015.12.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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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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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및 중남미 시장 진출 위해 멕시코 공장 설립 추진

 선일다이파스(대표이사 김지훈)1983년 창립 이래 고객만족, 품질보증을 통한 신뢰받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선일다이파스 김지훈 대표
 특히 21세기 정보화, 고생산성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경영확신 활동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더 좋은 제품,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선일다이파스의 주요 제품은 자동차의 엔진용 볼트, 구동용 볼트, 섀시조립용 볼트와 Retainer valve spring, Key valve, Guide rod pin 등의 냉간 단조품이다.
 
 회사 측은 지난 30년간 자동차부품만을 생산하여 국내의 모든 자동차 Maker와 주요 부품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장 개척을 통해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현대, 기아의 모든 해외 생산공장을 비롯해 GM, Autoliv, Gates, TRW, Allgaier등 자동차 제조업체와 글로벌 부품업체를 통해 중국, 일본, 태국, 인도, 우즈베키스탄, 터키, 폴란드, 슬로바키아, 프랑스, 미국 등에 공급하고 있다.
 
 최신 설비와 전 공정 자체 보유를 통한 일관된 생산 및 품질관리로 신속한 개발과 안정적인 납기관리를 실현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를 완벽 반영한 제품으로 매년 꾸준한 수출실적 향상을 통해 20063천만불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1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선일다이파스는 부품업체의 글로벌화에 맞춰 각 국가별, 고객별 맞춤 제품과 전략으로 기존 고객의 글로벌 플랜트로 공급확대와 신규 고객 창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 측은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과 미국 매출 증대를 위해 중국 천진공장에 이어 남통에 공장 설립했고, 본격적인 미국 및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멕시코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경영을 통하여 탁월한 기술과 완벽한 품질로 고객에게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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