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본격 진출, 지속 성장 기대
동관 전문제조업체인 일신태광금속(사장 김유훈)이 해외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납기, 적극적인 수출 확대 전략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신뢰를 구축해가면서 수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지속적인 시장 개척 노력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그동안 일신태광금속은 해외시장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해외 각국의 품질 인증을 획득하는 등의 전략을 통해 수출 지역 다변화에 주력해왔다.
일신태광은 지난 2010년부터 해외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지난 2013년 1,600만달러에 달하는 실적을 거두었고 올해는 2,000만달러 이상의 수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일신태광금속의 비약적인 수출 증가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고객관리와 제품의 품질 확보가 원동력이 됐다.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주요국들의 인증 획득과 요구하는 품질 수준 등의 지속적인 준비 작업도 병행하면서 해외시장을 개척해왔다.
품질 확보와 더불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설비보완 및 공정개선 등의 꾸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것도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