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부터 경사진 하락세 보여
코발트 국제 가격이 파운드당 10달러대로 내려가며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해외 소식에 따르면 각종 희유금속 가격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코발트 가격 역시 이에 동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발트 가격은 지난 몇 년간 파운드당 14~15달러대를 유지할 만큼 단단한 모습을 보여 희유금속 중에서도 안정적이란 평가를 받은 바 있었다.
하지만 올해 3월부터 경사진 하락을 지속하면서 최근에는 파운드당 10달러대도 위태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