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재류價 톤당 40달러 올려
NLMK USA가 판재류 가격 인상에 나섰다.
외신에 따르면 NLMK USA는 최근 판재류 임시 주문물량(Spot order)에 대해 톤당 40달러(네트톤 기준)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NLMK USA 제임스 뱅커 부사장은 "최근 원자재 가격이 보합을 유지하는 등 시황이 호전되고 있다"며 "판재류 재고가 감소하고 있고 수입 증가세도 주춤한 상태이며 철강재 소비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고 가격 인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NLMK USA는 러시아 철강사인 OJSC Novolipetsk 스틸의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