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현충원서 故 박태준 회장 4주기 추모식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그룹 임원진이 지난 13일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별세 4주기를 맞아 서울국립현충원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권 회장 등 임원들은 고인의 뜻을 기리면서 현재 겪고 있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과거의 영광스런 모습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박 명예회장은 지난 2011년 12월 13일 서울에서 별세하여 국가사회공헌자 자격으로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