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제철, 6개월 만에 철 스크랩價 톤당 500엔 인상

도쿄제철, 6개월 만에 철 스크랩價 톤당 500엔 인상

  • 철강
  • 승인 2015.12.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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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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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상 후 공장별 가격 1만 4,500~1만 6,000엔 수준

 도쿄제철이 지난 10일 입하분부터 철 스크랩 전등급 톤당 500엔 인상했다.

 도쿄제철은 지난달 26일과 이달 7일 두 차례에 걸쳐 다하라 공장에 철 스크랩 가격을 톤당 500엔씩 인상한 바 있지만 전공장에 인상한 건 6개월 만에 처음이다.  
 
 가격인상 후 H2 공장별 가격은 타카마츠 철강 센터 1만 4,500엔, 우츠노미야 공장 1만 5,500엔, 큐슈 공장 1만 5,500엔, 오카야마 공장 1만 5,000엔, 다하라 공장 1만 6,000엔이다.

 이는 현재 일본 내 철 스크랩 수요와 공급이 균형적으로 증가한 것과 일본 철 스크랩 한국향 수출이 활기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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