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Covering 유입으로 상승 전환
비철금속은 FOMC 금리 발표를 앞두고 연(Lead)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전기동은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4,560~$4,600 선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미국장 개장 이후 short-covering 물량 유입으로 상승 폭을 확대했다. 비철금속 상승에도 연은 재고가 지난 200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납 재고는 17만975톤으로 지난 2004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 경기 침체로 배터리 소비가 크게 증가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Macquarie는 FOMC 금리 발표를 앞두고 short-covering이 비철 가격 상승을 견인했으나 아직까지 Long 포지션에 대해 투자자들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시 마켓 불안 요인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겠지만 달러화 강세 기조가 상품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할 전망이다.

